▲ © (좌) 정종원 대표원장, (우) 김병용 대외협력본부장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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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정형외과 전문병원인 “본브릿지 병원(대표원장 정종원, 이하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권도 발전 및 태권도인들에 대한 의료서비스 향상에 나선다.
24일, 본브릿지 병원(서울시 송파구)에서는 재단 김병용 대외협력본부장과 정종원 대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재단과 태권도원 그리고 본브릿지 병원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재단과 병원은 홈페이지를 통한 상호 홍보를 실시하고, 재단은 병원으로부터 진료비 혜택과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나 행사시 의료진 파견 등을 제공받게 되어 한 차원 격상된 의료 지원 인프라를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병원 또한 태권도원 방문시 협약기관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 등 재단과 병원은 업무협약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한 진료비 혜택은 “태권도원 마스터즈 회원”들과 “태권도원 상설시범 공연단”에게도 주어져 병원에서 외래 및 입원, MRI 촬영 등을 실시할 때 재단 임직원들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재단 김병용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태권도 발전과 태권도인들에 대한 의료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 바란다”며 “각종 대회나 행사시 본브릿지 병원과 함께하며 선수 및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태권도원 마스터즈 회원은 “태권도 4단(품)”이상의 유단자를 대상으로 태권도원 방문 등을 통해 회원에 가입할 수 있다. 태권도원 마스터즈 회원 가입에 관한 문의는 063)320-0152(태권도진흥재단 교류협력부 조재동 주임)에서 상세히 확인 할 수 있다.
▲ © (좌로부터) 장환민 교류협력부장, 정종원 대표원장, 김병용 대외협력본부장, 차진영 행정부원장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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