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anipak-Wongpattanakit-THA-vs_-Tijana-Bogdanovic-SRB-in-the-final-match-of-F-49kg.
여자-49kg 결승전에서 태국의 파니팍(오른쪽)이 세르비아의 티아나에게 얼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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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u Aguilar of Spain
London 2017 GP (G-4) – Day 3: Thailand and Ivory Coast clinch last titles
Round by round results: Day 1 / Day 2 / Day 3
Day 3 – Report
The London 2017 GP wrapped up on Sunday with the Female’s -49 kg and Men’s -80 kg divisions in competition, which were respectively won by Panipak Wongpattanakit from Thailand and Cheick Cisse from Ivory Coast.
The Thai star had to beat Tijana Bogdanovic from Serbia in the final by a clear 44-6 to reach the top of the podium, while the African fighter defeated no other than the current world champion Maksim Khramtcov (RUS) by a close 14-11 to taste gold in the British capital.
With these results, Britain finished on top of the medal count with 3 gold medals in total, while Korea, Jordan, Thailand, Ivory Coast and Iran achieved 1 title each.
Day 3 – Final Podiums
Category: Seniors Female A -49 – Competitors: 23
1st 173 WONGPATTANAKIT, PANIPAK THAILAND THA
2nd 159 BOGDANOVIC, TIJANA SERBIA SRB
3rd 22 TANG SING, IRIS BRAZIL BRA
3rd 184 YILDIRIM, RUKIYE TURKEY TUR
Category: Seniors Male A -80 – Competitors: 21
1st 47 CISSE, CHEICK SALLAH COTE D’IVOIRE CIV
2nd 151 KHRAMTCOV, MAKSIM RUSSIA RUS
3rd 167 MARTINEZ GARCIA, RAUL SPAIN ESP
3rd 120 COOK, AARON MOLDOVA MDA
Day 2 – Report
Great Britain shone over the rest of teams on the second day of action at London 2017 GP after collecting 2 more gold medals thanks to two of its stars: Jade Jones and Bianca Walkden.
Jones conquered another title in the Women’s -57 kg afer defeating Ah-reum Lee from Korea by a comfortable 31-14 in the big final, while Walkden beat Kowalczuk from Poland by 20-7 in the Women’s +67 kg gold medal match to climb to the top of the podium in the British capital.
The other gold of the day was taken by Mikhail Artamonov, who proved to be the strongest fighter in the Men’s -58 kg division. Artamonov got Hadipour from Iran in the last match of the draw by 3-0 after connecting a head kick in the extra period of the clash.
With these results, Britain stands out as the most successful country in the event so far with 3 out of 6 titles. Korea, Jordan and Iran have achieved 1 each.
Day 2 – Final Podiums
Category: Seniors Female A -57 – Competitors: 25
1st 80 JONES, JADE GREAT BRITAIN GBR
2nd 140 LEE, AH-REUM KOREA KOR
3rd 149 KUDASHOVA, TATIANA RUSSIA RUS
3rd 132 ADAMKIEWICZ, PATRYCJA POLAND POL
Category: Seniors Female A +67 – Competitors: 20
1st 73 WALKDEN, BIANCA GREAT BRITAIN GBR
2nd 135 KOWALCZUK, ALEKSANDRA POLAND POL
3rd 110 ACOSTA, BRISEIDA MEXICO MEX
3rd 141 LEE, DA-BIN KOREA KOR
Category: Seniors Male A -58 – Competitors: 26
1st 150 ARTAMONOV, MIKHAIL RUSSIA RUS
2nd 93 HADIPOUR SEIGHALANI, ARMIN IRAN IRI
3rd 175 HANPRAB, TAWIN THAILAND THA
3rd 163 TORTOSA CABRERA, JESUS SPAIN ESP
Day 1 – Report
Great Britain, Jordan and Korea were the 3 first nations to climb to the top of the podium at London 2017 Grand Prix after Lauren Williams, Ahmad Abughaush and Kyo-don In respectively tasted gold in Women’s -67 and Men’s -68 and +80 kg on Friday.
William gave the local crowd the first gold medal of the event after getting rid of no other than the reigning world champion Ruth Gbagbi (CIV), whom the British athlete beat 43-23 in the big final. Abughaush, reigning Olympic champion, added another title to his collection after defeating another local hope, Bradley Sinden, by 7-5 in the crucial fight of the draw, while In conquered the gold medal in London after outscoring Aiukaev from Russia by 15-8 in the last match of the division.
Day 1 – Final Podiums
Category: Seniors Female A -67 – Competitors: 20
1st 74 WILLIAMS, LAUREN GREAT BRITAIN GBR
2nd 45 GBAGBI, RUTH COTE D’IVOIRE CIV
3rd 196 MC PHERSON, PAIGE UNITED STATES OF AMERICA USA
3rd 48 JELIC, MATEA CROATIA CRO
Category: Seniors Male A -68 – Competitors: 25
1st 106 ABUGHAUSH, AHMAD JORDAN JOR
2nd 88 SINDEN, BRADLY GREAT BRITAIN GBR
3rd 169 GONZALEZ BONILLA, JOEL SPAIN ESP
3rd 155 DENISENKO, ALEXEY RUSSIA RUS
Category: Seniors Male A +80 – Competitors: 22
1st 142 IN, KYO-DON KOREA KOR
2nd 152 AIUKAEV, RAFAIL RUSSIA RUS
3rd 83 CHO, MAHAMA GREAT BRITAIN GBR
3rd 95 MARDANI, SAJJAD IRAN IRI
▲ © (DAY-1) Award-ceremony-for-M-68kg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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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Y-1) Award-ceremony-for-M-80kg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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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Y-2) Award-ceremony-for-F-57kg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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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Y-2) Award-ceremony-for-F-67kg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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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Y-2) Award-ceremony-for-M-58kg2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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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Y-3) Award-ceremony-for-F-49kg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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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Y-3) Award-ceremony-for-M-80kg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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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현지시간 10월 20일 런던 쿠퍼 박스 경기장에서 2017 월드태권도 그랑프리시리즈 3차전 첫날 남자 +80kg, -68kg과 여자 -67kg의 경기가 막을 올렸다.
남자 +80kg체급에 출전한 한국의 인교돈은 준결승에서 2016 바쿠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자인 이란의 사자드 마르다니(Sajjad Mardani)를 만나3회전을5:5 동점으로 마치고 골든 포인트에 돌입했다. 골든 포인트 회전에서도 점수가 나지 않자 3회전 동안 감점이 없었던 인교돈이 감점 한번 받은 사자드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인교돈은 결승에서 러시아의 라파일 아우카예브(Rafail Aiukaev) 만나 1회전 초반 몸통과 머리 공격 성공으로 5:0으로 앞서 나갔다. 인교돈은 경기 마지막까지 우위를 지켜 15:8로 이기고 그랑프리 출전 3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맛봤다.
남자 -68kg은 지난 라바트 그랑프리까지 연속 5회 우승을 차지한 한국의 이대훈이 전국체육대회 참가로 이번 대회는 불참한 가운데요르단의 아흐마드 아부가쉬(Ahmad Abughaush)가 그랑프리 출전 사상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
아부가쉬는 준결승에서 러시아의 알렉세이 데니센코(Alexey Denisenko)를 만나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아부가쉬는3회전 막판 왼쪽 다리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부상 투혼을 발휘해 19:17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해 영국의 신예 브래들리 신든(Bradly Sinden)을 만났다. 아부가쉬와 신든은 3회전 5:5 동점으로 골든 포인트에 들어갔다. 아부가쉬는 1분간 치러지는 골든 포인트 회전에서 막판 3초를 남기고 몸통 공격을 성공해 그랑프리 첫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67kg 결승전은 코트디브아르의 루쓰 그바그비(Ruth Gbagbi)와 영국의 로렌 윌리엄스(Lauren Williams)가 맞붙었다. 2016 캐나다 버나비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68kg 우승자인 로렌은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과 지치지않는 체력으로 루쓰와 치열한 난타전을 벌인 끝에 43:23이라는 높은 점수를 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로렌 역시 그랑프리 첫 우승이다.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에 처음 출전한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이 체급 우승자인 여자 -67kg김잔디(용인대)는 8강에서 미국의 페이지 엠시 페르손(Paige MC Pherson)을 만나 접전을 벌였으나 13:10으로 패해 8강에서 탈락했다.
남자 -68kg에 출전한 한국의 김석배(삼성에스원)는 16강에서 리우 올림픽 -58kg 우승자인 중국의 슈아이 자오(Shuai Zhao)에게 17:21로 승리하고 8강에 올랐지만 러시아의 알렉세이 데니센코(Alexey Denisenko)에게 18:20으로 패했다.
한편, 첫날 준결승이 열리기 전 지난 10월초 타계한 김운용 전총재에 대해 모든 관중이 기립해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 이틀째인 21일에는 여자 -57kg, +67kg 그리고 남자 –58kg경기가 펼쳐진다.
(2일차)영국 금 2개, 러시아 금 1개 획득, 한국 이아름 은메달, 이다빈 동메달
영국의 태권도 슈퍼스타 제이드와 비앙카가 금메달 두개를 따내 런던 쿠퍼 박스 경기장은 관중들의 환성으로 가득 찼다.
세계태권도연맹(WT) 2017 월드태권도 그랑프리시리즈 이틀째인 21일(현지시각), 여자 -57kg, +67kg, 남자 -58kg 우승자가 가려졌다.
여자 -57Kg에 출전한 이아름(고양시청)은 결승에서 영국의 제이드 존스(Jade Jones)를 만났다. 이아름은 준결에서 폴란드의 패트리챠 아담키네위츠를 11:29의 큰 점수 차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지만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 힘입은 제이드에게 31:14로 패하고 은메달에 그쳤다.
지난 무주 세계대회 준결에서 이아름에게 14:8로 패해 동메달에 그쳤던 제이드는 시종일관 점수를 앞서 나가며 이아름에게 설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제이드는 올해 라바트 그랑프리 은메달 이후 홈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67kg에 출전한 이다빈(한체대)은 준결승에서 폴란드의 알렉산드라 코왈축(Aleksandra Kowalczuk)에게 패했다. 2회전까지 서로 점수를 주고받으며 경기를 펼치던 이다빈은 3회전 들어와서 점수 차에 밀리며 알렉산드라에게 11:20으로 패하고 동메달에 머물렀다.
여자 +67Kg 우승은 영국의 비앙카 웍든(Bianca Walkden)은 이다빈을 이기고 올라온 코왈축을 20:7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비앙카는 2016 바쿠 그랑프리 파이널과 2017 모스크바 및 라바트 그랑프리에 이어 그랑프리 시리즈4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남자 -58Kg체급 랭킹 1위인 한국의 김태훈이 전국체전 참가로 불참한 가운데 무주 세계대회 이 체급 준우승자인 러시아의 미하일 아르타모노브(Mikhail Artamonov)가 이란의 아르민 하디포 세이그할라니(Armin Hadipour Seighalani)에게 골든 포인트 회전에서 머리 공격 성공으로 3점을 먼저 따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여자 -49kg과 남자 -80kg 경기가 펼쳐지며, 한국은 출전하지 않는다.
(3일차)태국, 코트디브아르 런던 2017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마지막 날 우승
세계태권도연맹(WT) 2017 월드태권도 그랑프리시리즈 마지막 날 여자 -49kg, 남자 -80Kg 두 체급 경기가 런던 쿠퍼 박스 경기장에서 열렸다.
여자 -49kg 금메달은 태국의 파니팍에게 돌아갔다.
이 체급 올림픽 랭킹 1위인 태국의 파니팍 옹파타나킷(Panipak Wongpattanakit)은 2016 리우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세르비아의 티아나 보그다노빅(Tijana Bogdanovic)과 맞붙은 결승전에서 일방적으로 티아나를 몰아붙이며 44:6의 큰 점수 차를 내며 지난 8월 모스크바 그랑프리 우승 후 다시 한번 금메달을 가져갔다.
동메달은 브라질의 이리스 탕싱(Iris Tang Sing)과 터키의 루키예 일디림(Rukiye Yildirim)에게 돌아갔다.
남자 -80kg은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코트디브아르의 세이크 살라흐 시세(Cheick Sallah Cisse)와 2016 무주 세계대회 -74kg우승자인 러시아의 막심 크람트코브(Maksim Khramtcov)가 맞붙었다. 시종일관 3회전을 앞서가던 시세가 14:11로 우승하고 지난달 라바트 그랑프리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스페인의 라울 마르티네즈 가르시아(Raul Martinez Garcia)와 몰도바의 아론 쿡(Aaron Cook)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서 영국은 금 3, 은 1, 동 1, 러시아 금 1, 은 2, 동 2, 한국 금 1, 은 1, 동 1, 코트디브아르 금 1, 은 1, 태국 금 1, 동 1, 요르단 금 1개 등을 가져갔다.
월드태권도그랑프리 파이널은 12월 2일과 3일 코트디브아르 아비장에서 열리며 연이어 5일과 6일에는 월드태권도팀 선수권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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