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상식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 황인식 부회장이 정상의 자리에서 환하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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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김경덕, 이하 경태협)선수단이 제98회 충주 전국체육대회서 사상 첫 2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경태협 선수단은 25일 충북 충주체육관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결과 금메달 1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충남 전국체전에 이어 이번 체전까지 사상 첫 2회 연속 우승이란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2013년부터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에서 선수와 지도자에게 우수선수 장학금 및 포상제도를 실시하여 도내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또한 우수 선수들의 타 시도 출전기회를 다양한 정책을 통해 미연에 방지하며 특히 31개 시군 지부와 똘똘 뭉쳐 단합하는 등 이런 것이 종합우승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경태협은 장학금과 포상금을 메달색과 구분 없이 연 2억원을 1년간 지급하고 있다. 준우승은 대구시가 3위는 인천시가 차지했다.
내년 99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된다.
경태협 선수단 금메달 선수는 아래와 같다.
남자일반부 58㎏급 김태훈(수원시청)과 남대부 58㎏급 정윤조(경희대), 74㎏급 김지석, 80㎏급 남궁환(이상 한국체대), 남일반 74㎏급 이정규(수원시청), 여고부 57㎏급 경예원(수원정보과학고), 62㎏급 김지원(부천 시온고), 73㎏급 명미나(안양 성문고), 여대부 53㎏급 하민아(경희대), 여일반 57㎏급 이아름(고양시청)
▲ ©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회장이 선수단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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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태권도협회 임원및 선수단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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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기도태권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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