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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창립총회
7월3일 국립공원 속리산 자연생태 세미나실에서 개최
기사입력: 2019/07/02 [05:48]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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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로고 (WTU)

국제무예올림피아드(IMAO) 창립 준비위원회(64,위원장 오노균, 전 대전시태권도협회장)73일 백두대간 충북 보은군 국립공원 속리산에서 사단법인 국제 무예올림피아드 창립총회를 발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태권도연맹,동아시아태권도연맹,한국천무극협회,충청대학교 스포츠외교학과 국제총동문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창립총회가 열리는 속리산 세미나룸은 말티고개 정상에 위치한 생태교육장으로 고려 태조 왕건이 속리산 행차 때 다녀갔다(동국여지승람)”는 길지로 높은 마루를 뜻하는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큰 장소 이다. 당일 창립총회에서는 정관 심의 및 사업계획 확정, 이사, 감사 등 주요임원 승인 등을 결정 한다.

 

국제 무예 올림피아드(IMAO)는 기존의 무예 단체와는 그 성격이 다른 것이 특징이 있다. 세계 각국의 20세 이하의 남,녀 중고등학생 등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수련하는 각각 다른 민족 무예를 중심으로 창의적 발표와 연무를 통해 무예영재를 선발하는 조직체 이다.

 

예를 들어 수학 올림피아드 과학, 올림피아드 화학, 등과 사업목적과 개최 성격이 유사 하며 각국을 대표하는 위원 3-5명을 둘 예정으로 이번에 한국에 세계본부를 둔 국제조직체가 창립하는 것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IMAO의 세계본부 소재지가 결정되고 위원장이 선출 되며 지난해 괌에서 평화를 주제로 열린 첫 올림피아드에 이어 두 번째 개최지가 결정 되고 조직위원장을 임명 한다.

  

▲     © 오노균 창립 준비위원회 위원장 (WTU)

국제 올림피아드(IMAO)는 충청대학교에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11회까지 개최 하고 김대중 정부 시절 남북 태권도교류 등을 추진하고, 60개국에 태권도사절단을 파견 하는 등 세계적 태권도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오노균 교수가 중심이 되어 일본,,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중국,미국,프랑스,영국,캐나다 등 주요 인사들의 주축으로 창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부 조직으로는 의장,비서,5명의 선출직 이사와 당해년도 주최국 조직위원장 등으로 구성 하며 임기는 4년이다.

 

국제 무예올림피아드에서는 매년 1월초 겨울무예학교와 8월초에 여름 무예학교 등 산사에서 2주간 개최 한다,또한 20세 이상 성인자격으로 참가 하는 각 분야 최고의 무예 실력자에게는 금메달 수여와 함께 명인의 칭호를 부여 한다. 한국에는 올림피아드 국제본부는 없으며 지난 2000년 대전에서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가 열렸다.

 

한편 오노균 IMAO 창립준비위원장은지난해가 오노균 태권도 50주년 이었다. 그동안 충청대학교에서 11회까지 개최했던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경험으로 세계 각국의 미래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올림피아드로 되도록 준비하겠다. 그동안 창립에 용기를 둔 이명수 동아시아태권도연맹 총재와 이동섭 국회태권도연맹 총재, 정경화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 예능보유자, 송동근 전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조진영 동아시아태권도연맹 괌지부 마성락 회장 등 많은 국내외 무예 사범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인웅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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