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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Photo)양평군-경기도태권도협회, 태권도 기반으로 ‘전통무예원‘ 건립위한 MOU 체결
태권도의 정통성을 연구하고 복원하여 그 정체성 회복과 우리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
기사입력: 2021/07/10 [22:46]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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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약식을 마치고 김경덕 회장, 정동균 군수, 양진방 회장, 곽영훈 자문위원, 안민석 의원, 전진선 의장, 김용철 회장, 장영달 이사장과 이철순 관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WTU)

 

8일 양평군(군수 정동균)과 경기도태권도협회(GTA 회장 김경덕)가 양평군 현대종합연수원 블룸비스타에서 

-전통무예원 건립.

-태권도 정통성 회복 및 위상 제고.

-체육산업 육성으로 지역개발 및 우호증진.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스포츠마켓팅 전략추진.

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11시에 시작된 체결식에는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및 임직원, 박제철 동두천시태권도협회장 등 GTA 산하 시군 회장단, 정동균 양평군수,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및 성재준 사무총장, 곽영훈 국기원 자문위원, 안민석, 박광온 국회의원,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김용철 양평군체육회장, 그리고 장영달 몽양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이철순 몽양기념관장, 70여명이 참석하며 태권도계와 정치계, 지역 유관기관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양 기관은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업무협약서에 서명 교환하고 김경덕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는 전 세계 210개국 15천여만명 이상의 동호인 들이 우리말로 수련하는 위대한 문화유산이다. 그런데 태권도의 정통성이 희석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그래서 수도권 최고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공공 체육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양평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전통 무예원을 건립하여 태권도의 정통성을 연구하고 복원하여 그 정체성 회복은 물론, 우리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결국 양평군이 세계적인 명승지로 거듭나 지역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균 군수도 인사말에서

 

태권도를 비롯한 전통무예는 체육이나 스포츠 이상의 문화적 의미를 갖는다. 전통무예원 건립을 통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최선의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태권도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해외 태권도 동호인들의 양평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여러분이 우리 군을 방문해 주신다면 모든 정성을 다해 평생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 ”고 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양평군과 경기도태권도협회 간 업무협약으로 태권도계를 비롯한 무예계의 깊은 관심이다. 필히, 세계적인 무예원이 건립되길 적극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경기도 양평군은 전국에서도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문화가 잘 이어지고 보존된 고장으로 유명하고 인천국제공항이나 서울에서 교통편 등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곳 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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