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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제44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 대회, 개막…4일간 열전 돌입
1일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주최하고 양평군과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개막과 함께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기사입력: 2022/09/01 [14:33]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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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 대회가 1일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주최하고 양평군과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한개막과 함께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주최하고 양평군과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선수는 물론 생활체육 동호인까지 대거 참여했다. 특히 대회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그 의미가 깊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이동섭 전 국기원장, 김선교 국회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임종남 경기도태권도협회 부회장, 액션배우 왕호,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등 체육계 및 태권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경덕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훈련과 대회가 취소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그 역경을 견디어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태권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기이자 상호간 예의와 소통을 배우고 공동체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멋진 종목이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스포츠 정신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태권도는 강인한 신체를 단련하면서도 예절교육을 통해 수련자가 인간다운 길을 걷도록 돕는 무예이다. 이러한 태권도가 이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종목으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태권도가 가진 에너지와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은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에서 제44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 대회가 성대하게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2만 양평군 체육인과 함께 환영한다.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 부상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양평에서 멋진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첫째 날인 1일에는 중등부 경기가 열리며, 2일 고등부와 대학부, 3일 초등부, 마지막 날인 4일에는 품새와 생활체육 경기가 진행된다.

 

무예신문 공동취재: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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