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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원회와 태권도진흥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14(수) 오전 12시에 송암스포츠타운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브리핑실에서
기사입력: 2023/03/15 [08:41]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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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고재춘 재단 본부장, 오응환 재단 이사장, 이상민 조직위원장, 박수웅 회장 (WTU)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민, 이하‘조직위원회’)는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4(수) 오전 12시에 송암스포츠타운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브리핑실에서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과 박계희 사무총장 및 임원들이 재단에서는 오응환 이사장, 고재춘 본부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고, 강원도태권도협회 박수웅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왼쪽부터 오응환 재단 이사장, 이상민 조직위원장 (WTU)

재단에 오응환 이사장은 “강원도 춘천에서 세계태권도연맹에서 주최하는 세계태권도대회를 3가지 종목을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고, 이 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와 협의하면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 또한 이 대회 기간에 랭킹 점수가 들어가는 국제장애인태권도대회를 개최해 함께하는 대회, 함께하는 축제로 재단에서도 힘껏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은 “재단에서 춘천까지 방문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하고, 또한 업무협약까지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본 축제에 국제장애인태권도대회까지 제의하여 뜻밖에 장애인대회를 추가로 개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과 함께 장애인대회 또한 성공적인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회기간은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및 특설 야외 경기장에서 212개 회원국 중 60개국 이상, 15,000명 선수, 임원, 관람객이 춘천으로 모여 재미있는 태권도, 볼거리, 먹거리 등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픈대회도 성대히 개최해 전 세계 태권도 문화축제로서 화합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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