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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photos)경기도태권도협회, 11대 김경덕 회장, 12대 김평 회장 이취임식 성대한 개최
- 국내외 250여 명 참석 축하 –
- 김경덕 이임 회장, “31개 시·군 협회와 임원진, 실무진의 협력 덕분에 이 자리까지 왔다”
- 김평 신임 회장,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직면한 도전과 위기를 태권도 가족들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겠다.
또한 ‘회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태권도협회’를 슬로건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소통과 미래 비전을 강조 -
기사입력: 2025/03/09 [12:45]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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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 김경덕 이임 회장과 (우) 김평 신임 회장이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WTU)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평)가 지난 3 8() 오후 6시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12대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김규필 상임이사의 원숙한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태권도계와 체육계 주요 인사, ·관계 관계자 등 2500여 명이 참석하여 경기도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전진선 양평 군수 등 주요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축사를 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8년간 경기도태권도협회를 이끌었던 김경덕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감회를 전하며, 31개 시·군 협회와 임원진, 실무진의 협력 덕분에 이 자리에 서게 되었음을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발자취가 후배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협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공로패와 황금열쇠를 수여받았다.

 

김평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경기도태권도협회가 직면한 도전과 위기를 태권도 가족들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다짐했다. 그는 태권도가 혼자가 아닌우리라는 공동체의 노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협회의 시스템 혁신과 소통 기반의 전략 수립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4년 임기를 마칠 때 오늘의 밤이 영광스럽게 기억될 수 있도록 열정과 헌신으로 보답하겠다고 회원들의 믿음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김평 회장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을 GTA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태권도와 대중문화의 접점을 넓히는 새로운 시도를 알렸다. 또한 신임 임원들에게 선임 패를 전달하고, 특별위원회와 기술 전문위원회 위촉장을 수여하며 조직 개편을 공식화했다.

 

  © 오진욱 (재)GTA 미국지부장 (WTU)

한편 오진욱 (재)GTA 미국지부장은 (보스턴시 한인체육협회장)”미국지부장으로서 경기도태권도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돈돈한 협력을 위해 단걸름에 달려왔다. 앞으로 경기더태권도협회 국제화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국내 17개 시·도 협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이번 이·취임식을 기점으로 어떤 변화를 이끌어갈지 태권도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평 회장의 개혁과 소통의 지도력이 경기도 태권도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된다.

 

한편 김평 신임 회장은 선거공약에서 이번 선거에서 김 당선인은 ▲수익 창출과 안정 경영, 회원복지 증대 ▲회원 중심의 미래지향적 비전 제시 ▲태권도장 지원사업 확대 ▲소통을 통한 시·군지부 지원정책 강화 ▲체계적인 선수·지도자 지원책 추진 ▲기술심의위원회 복지향상 및 처우개선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김 회장은 ‘회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태권도협회’를 슬로건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소통과 미래 비전을 강조했다.

 

* 내빈>황광철 제2대 회장, 국기원 원로평의회 이승완 의장, 세계태권도무덕관연맹 조영기 중앙관장,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최권열 회장,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이경배 회장,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손혜옥 회장,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 국기원 최상진 이사, 국기원태권도시범단 남승현 단장, 대한태권도협회 전익기 부회장, 이종천 사무처장, 태권도9단회 김정록 전 회장,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윤판석 전 회장, 세계태권도연수원 윤웅석 전 원장,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전 회장, 한국체육대학교 안용규 전 총장, 국기원 김수민 전 사무처장, 용인대학교 조임형, 곽태용 교수, 경희대학교 조성균 교수, 신한대학교 전재덕, 권경상, 김나혜 교수, 경민대학교 김영욱 교수, 충북보건대학교 권혁중 교수, 한신대학교 박상현 교수, 중국 청도 지부 조이, 닝보 지부 임진화, 베이징 지부 반신민 지부장, 대만 지부 왕문통 지부장, 미국 지부 오진욱 지부장, 태국 파타야 지부 소한실 지부장, 태권도인이자 경기도협회 홍보대사인 홍지민 배우 등의 태권도 가족들과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 경기도세팍타크로협회 이충환 회장, 경기도승마협회 김의종 회장, 경기도핸드볼협회 구본웅 회장, 양평군 전진선 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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