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이 지난 6월 30일 자로 세계태권도무예신문 회장 겸 편집위원으로 공식 위촉되었다. 이번 위촉은 언론·문화·통일·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지 위원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반영한 것으로, 태권도와 무예 분야 발전에 있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만호 상임위원은 현재 ㈜삼오기업 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동국대학교 총동문회 지도위원을 비롯해 ▲(사)한국엔지오연합 상임고문 ▲(사)한국크리에이트진흥협회 상임고문 ▲(사)행복한통일로 상임고문 등 여러 단체에서 핵심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포용과 상생’을 실현하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장학사업, 남북교류 기반 조성 등에도 앞장서며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언론 및 문화계에서도 지 위원의 활약은 눈부시다. 아리랑 TV 중국담당 고문, 시사경제 오늘의 한국 회장, 월간 한방과 건강 발행인을 역임하고 있으며, 특히 『한·중·영 동양의학 상용 대사전』 출판을 통해 국제 동양의학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 대사전은 아시아출판문화협회(APPA)로부터 최우수도서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그의 이러한 활약은 단지 직함에 그치지 않고, 언제나 현장 중심의 실천과 나눔으로 이어져왔다. 이번 세계태권도무예신문 회장 겸 편집위원 위촉은 지 위원이 지닌 통찰력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태권도와 무예를 통한 평화·문화외교의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태권도무예신문은 “지만호 회장의 풍부한 경륜과 글로벌 감각은 우리 언론의 공익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태권도와 무예계의 건전한 여론 형성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 회장은 다양한 분야서 선한 영향력 발휘하는 기업인·언론인·사회공헌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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