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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계명대학교, 태권경연과 태권체조 부문 1위, 특히 태권경연 2년패 달성
기사입력: 2016/04/22 [17:16]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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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주관, 43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태권경연 부문과 태권체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태권경연 부문에선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0일 계명대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8일 동안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80개 대학 2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품새와 태권체조, 태권경연, 겨루기 종목 등에서 기량을 겨루고 있다.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태권경연과 태권체조 결승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단체전 태권경연 부문에는 23개 대학팀이 참가한 가운데, 계명대 시범단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근 태권도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계명대 시범단은 태권도와 국악의 조화를 잘 보여주며 9가지의 기본에 충실하고 특히 정확한 기술로 완숙도가 높았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10개 대학팀이 참가한 단체전 태권체조 부문에서도 태권도의 기술과 음악의 조화를 잘 이루며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 당당히 1위에 올라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주장을 맡고 있는 임용환(25·태권도학과 4) 학생은 전국의 명문 대학팀들과 겨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더욱 기쁘다태권체조 부문에서도 올해 1위를 차지해 그 동안 같이 연습한 단원들과 학교 측의 지원과 시범단을 지도하시는 나채만 감독님등 계명대 태권도학과 교수님들께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

 

계명대 태권도학과는 1996년 지방대학 최초로 신설돼 지역 태권도 발전과 저변확대의 중심이 되고 있다.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1998년에 정식으로 창단되어 현재 31명이 활동 하고 있으며 국기원에서 주관한 2014 세계태권도한마당 대회에서 남자부문 1, 2, 3위를 모두 석권했고 뿐만 아니라, 태권체조에서는 3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든 바 있다. 계명대 태권도 시범단는 국기원 대표 시범단 5, 대한태권도협회 대표 시범단 1, 세계태권도연맹 대표 시범단 1명 등 총 7명의 태권도 시범단원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제43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태권도부]
-57kg 1위 정선희(4학년)여대부
-46kg 2위 김서휘(1학년)여대부
-87kg 2위 류두은(4학년)남대부...
-74kg 2위 조민균(3학년)남대부
-54kg 3위 김현진(1학년)남대부
-62kg 3위 신애리(4학년)여대부
-74kg 3위 이화준(3학년)남대부
-73kg 3위 김민경(1학년)여대부

[품새단]
여자개인 1위 권지은(1학년)
남자개인 3위 김현우(1학년)
여자복식 3위 김 솔(2학년)
김정아(2학년)

[시범단]
태권경연 1위
태권체조 1위

[겨루기 동아리 경기 부문 C조]
-54kg 2위 송진안(2학년)남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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