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014년 9월 4일 태권도원에서 국기원 태권도 9 단 고단자회 일동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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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 9단 고단자회(회장 김정록)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이승완)의 엘리트태권도와 생활체육태권도의 통합 과정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대한태권도협회 산하 시.도 협회 소속의 일선 태권도 도장의 어려운 현실을 간과하지 않을 수 없고 또한 종주국 태권도 위상을 위하여" 대한태권도협회를 향해 지난 5월 1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기원 태권도 9단 고단자회 성명서>
1.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소집한 2016년 5월 3일 임시 총회에 각 시ㆍ도 회장단 및 연맹체장은 이유를 불문하고 빠짐없이 참석하여 통합창립총회가 조속한 시일 내로 이루어지도록 합의를 도출하라.
1. 대한태권도협회는 반대하는 시ㆍ도 회장단 및 연맹체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2016년 1월 29일 임시총회에서 문제된 안건상정에 대한 상세 내역을 육하원칙에 따라 지면에 정확히 규명 공개하고 통합과정의 불합리한 사유를 밝혀 태권도 인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이에 대처하라.
1. 대한태권도협회는 최선을 다해 중지를 모아 통합창립총회를 조속히 실행하여 관리단체로 가는 길을 차단하고 일부 시ㆍ도 회장단 및 연맹체장들이 주장하는 심사중재조정위원회 건 등 현안사안들은 통합 후 논의한다는 확실한 입장을 신뢰성을 바탕으로 공표하라.
▲ © 5월6일 무주 태권도원 WTF 중앙 훈련센터 현판식에서 이반 디보스(Ivan Dibos. 페루) IOC위원겸 WTF 부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국기원 태권도 9단 고단자회 김정록 회장 모습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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