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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리마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둘째날
-50세 이진한, 페어 주니어 金2 추가, 서영애, 김도경 銅 획득
기사입력: 2016/09/30 [22:49]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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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한(완주군) 선수 경기 모습 (WTU)

 

 

한국 남자 -50세 이진한, 페어 주니어 金2 추가, 서영애, 김도경 銅

 

역대 아홉 번 중 여덟 번을 우승한 한국의 서영애 선수가 통산 9회 우승 대기록 도전이 좌절됐다.

 

서영애(전주비전대학, 55) 30일 페루 리마 국립스포츠 빌리지 비데나경기장에서 열린10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둘째 날 여자 60세 이하부 준결승에서 라이벌 독일의 임케 터널(Imke TURNER)과 대결에서 연이은 큰 실수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부터 예선부터 전 경기가 토너먼트로 진행된 가운데 서영애는 1차 지태 경연 중 막바지 옆차기 기술에서 두 발이 모두 품새 진행선을 벗어나는 실수를 범해 7.7점을 기록했다. 반면에 임케는 매우 안정적이며 파워풀한 경기로 7.86점으로 앞서 나갔다. 

 

0.16점 차이를 만회하기 위해 서영애는 2차 지정품새인 천권에서 점프 뒤돌아 표적차지에서 큰 점수를 얻기위해 평소보다 높이 뛰다 착지가 불안정해 진행선을 벗어나는 또 한 번 큰 실수로 7.48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임케는 첫 경기에서 이긴 뒤 자신감을 얻어 더 안정적인 경연을 펼쳐 7.86점을 받았다. 두 경기 평균 임케는 7.85(소수점 세자리 점수를 합한 최종 평균 기록 점수 7.85)을 얻어 7.59점을 얻은 서영은에게 이기고 결승에서, 멕시코 실력파 패트리샤 마르티네즈 (Patricia MARTINEZ)를 누르고 첫 정상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서영애 선수는잘하려다 보니 큰 실수가 계속 나왔다며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나 때문에 만년 2위만 했던 선수가 실력으로 날 이기고 금메달을 따니 덜 속상하다. 그래서 진심으로 축하해주었다고 결과를 깨끗하게 승복했다.

 

서영애 선수은 곧이어 이해진(청지회, 34), 김연부(신사태권도장, 44)와 팀을 이뤄 여자 30세이상 단체전에 출전해야 했지만 임케와의 경기때 뒤진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점프를 높이하면서 착지가 불안정해 왼 무릎 인대가 늘어났다. 선수단에서는 경기 포기를 권유했지만, 계속 테이핑을 강하게 조여 어떻게든 도전하려고 했지만, 이규현 단장은 선수보호 차원으로 코칭스태프에게 기권을 지시했다.

 

한국은 이날 김지원(신길고), 김다솔(초지고)이 호흡을 맞춰 출전한 페어 주니어부에서 8.1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멕시코(8.01), 이란(7.98), 미국(7.95) 등이 뒤를 이었다.

 

남자 개인전 50세 이하부에 출전한 이진한(완주군)은 결승에서 미국의 양복선(Pok Sun YANG) 8.137.9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 경기에서 실수 없이 경기를 펼쳐 지난 9회 대회에서 준결승에 패해 아쉽게 동메달에 그친 아쉬움을 이번 대회 금메달로 털어냈다. 

 

남자 40세 이하부 김도경(완주군)과 여자 60세 이하부 서영애(비전대학교)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여자 40세 이하부에 출전한 한국의 이해진은 이 부문 우승자인 이란 아투사 파라하만드 파르사(Atousa Farahmand PARSA) 32강 예선 첫 경기에서 맞붙어 패해 메달 도전에 실패했다.

 

남녀 30세이상 단체전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남자는 본선 컷오프에서 3위로 결선에 진출했지만,필리핀, 터키, 이란, 미국에 밀려 입상에 실패했다. 여자는 서영애의 부상으로 기권했다.

 

한국은 둘째 날 남자 50세 이하 이진한, 페어 주니어부에서 금메달 2개와 남자 40세 이하 김도경과 여자 60세 이하 서영애 동메달 2개를 추가해 총 금4, 4개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미국은 자유품새(프리스타일)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면서 금3, 2, 3 등으로 한국을 추격하고 있다.

 

첫째 날에 이어 둘째 날도 자유 품새가 선수단과 관중들에게 가장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2년 콜롬비아 툰하에서 열린 제7회 대회에 첫 도입된 이후 회를 거듭하면서 품새 구성과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

 

미국은 첫째 날 17세 이상부에서  미국의 아달리스 무노즈(Adalis Munoz)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이날도 17세 이하부에서 타일러 다오(Tyler DAO)가 우승했다.

 

17세 이상 팀 프리스타일에서는 중국이 한 편의 시범 같은 구성으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쳐 베트남과 덴마크, 필리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란은 여자부에서 강세를 보였다. 여자 개인전 40세 이하에서 이란의 아투사 파라하만드 파르사(Atousa Farahmand PARSA)는 예선 첫 경기에서 한국의 이해진을 제압하고 이후 실수 없는 완벽한 실력을 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단체전 30세 이상에서도 미국과 핀란드, 러시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남자 40세 이하는 지난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필리핀의 어네스토 구즈만(Ernesto Guzman)이 결승에서 이란의 알리 살마니(Ali Salmani)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세르비아 브래니슬라브 쿠루카(Branislav KURUCA)와 한국의 김도경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단체전 카뎃부(12~14)에서는 중국이 우승, 베트남이 준우승, 페루와 미국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30세 이상은 필리핀이 터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란과 미국이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이틀째 한국이 금4, 4개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국(3, 2, 4), 터키(2, 2, 4), 이란(2, 2, 4), 중국(2, 1), 필리핀(2, 2)이 뒤를 따르고 있다.

 

▲     © 청소년 혼성 김지원(신길고), 김다솔(초지고) 경기 모습 (WTU)

 

 

 

▲     © 베트남 선수들 경기 모습 (WTU)

 

 

 

▲     © WTU

 

 

 

▲     © Individuals M Under 50 Award Ceremony (WTU)

 

 

 

▲     ©  Individuals M Under 40 Award Ceremony (WTU)

 

 

 

▲     © Pairs Junior Award Ceremony (WTU)

 

 

 

▲     © Free Style Under 17 Award Ceremony (WTU)

 

 

 

▲     ©  Free Style Mixed Team Over 17 Award Ceremony (WTU)

 

 

 

▲     © Teams F Over 30 Award Ceremony (WTU)

 

 

 

▲     © Teams M Cadet Award Ceremony (WTU)

 

 

 

▲     © Individuals F Under 60 Award Ceremony (WTU)

 

 

 

▲     ©  Individuals F Under 40 Award Ceremony (WTU)

 

 

 

▲     © WTU

 

 

 

▲     © 한국 선수단 (단장 이규현 9단) 모습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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