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범단 모습 (가운데. 황정수 무주군수)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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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유단자 20여명으로 구성 -‘태권도원’ 무주 명성
전국 돌며 멋진 시범 6년째 -방송 타며 인기스타로
전국 최초 ‘실버 태권도 문화·공연 시범단’이 비영리민간단체로 승인 설립돼 새롭게 힘찬 출발을 한다. ‘태권도원’이 들어서 있는 전북 무주에서 태권도 발전과 노인 건강을 위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한우리 S·B센터’는 최근 전북도청으로부터 비영리민간단체(제2016-1-전라북도-14호)로 승인 받았다고 9월26일밝혔다.
모두 160여명으로 회원들로 구성된 한우리 S·B센터는 실버태권도 문화 공연 시범단을 비롯해 노인들의 건강과 문화 및 사회복지와 지역경제 사회서비스를 연계하며 행복한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실버태권도 문화·공연 시범단은 임복연(82세)씨 등 20여명의 할아버지 할머니 유단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평균나이는 76세. 모두 3∼4단의 실력자들이다. 지난해 3월 국기원 승단 심사에서 14명이 3단에 합격했다.
이 시범단은 지난 2010년 출범했다. 그동안 각종축제 행사 등에 초청돼 문화공연을 제공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심신단련과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어 왔다. 또 사회공헌 기회를 확대해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에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재능 경험을 나누고 베풀어 줌으로서 보람된 가치를 느끼고 어르신들의 삶의 의욕을 상승시켜 주며 서로 돕는 풍토를 조성하여 어르신들의 참여로 인한 지역발전과 사회적 참여 유도하여 밝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노인의 날 태권도 문화공연 시범단 공연, 웰빙 태권도 대회 참가, 무주읍·면민의날, 노인의날, 나눔의행복웃음바이러스 태권도 문화공연 시범단 공연, 제20회 반딧불 축제 실버 태권도 문화공연 시범단 공연을 했다.
또한 한우리 S.B 센터 실버태권도 문화공연 시범단은 KBS, SBS, MBC 등에 여러번 소개되었다. 2014년 제7회 국무총리기 태권도 품세대회 우승, 2015년 제8회 국무총리기 태권도 품세대회 우승, 준우승을 하였다.
한우리 S·B 센터는 앞으로 여러 문화 행사에 참여하고 지역적 사회적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용철(45)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심신 단련과 건강증진에 매진할 것이며 또한 지역발전과 지역사회 환원과 사회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참고 자료 :
1. 추진배경
○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건강 증진과 재능을 보유하여 사회활동을 원하는 노인의 여가활동 증진
○ 노인들의 재능 경륜을 활용한 태권도 시범 공연 활성화로 사회공헌 기회를 확대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2. 사업목적
○ 노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재능을 나누고 베풀어 줌으로서 보람된 가치를 느끼고 어르신들의 삶의 의욕을 상승시켜 주며 서로 돕는 풍토를 조성하여 밝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 확산에 기여함.
○ 노인 참여로 인한 지역발전과 사회적 참여 유도를 통한 건강증진과 삶에 질 향상 기대효과
3. 주요 활동
○ 20명으로 구성된 실버 태권도 시범단 창설
○ 노인의 날 행사 태권도 시범단 공연
○ 웰빙 태권도 대회 참가
○ 무주읍·면민의날,노인의날,나눔행복웃음바이러스시범 제)
○ 제20회 반딧불축제 실버태권도 시범공연(이상 2010년부터 현재)
○ 국기원 승단 심사 3단 14명 합격 (2015년 3월)
○ KBS, SBS, MBC, CBC, TBC 등서 공연
○ 제7회 국무총리기 태권도 품세대회 우승 (2014년 11월)
○ 제8회 국무총리기 태권도 품세대회 우승, 준우승 (2015년 11월)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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