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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지도자강습회 개최
스포츠(성)폭력 예방교육, 도핑방지교육, 심사시행규칙, 태권도경기규칙 등 교육
기사입력: 2017/02/06 [23:49]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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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열 회장이 강습회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WTU)

 

전라북도태권도협회(회장 최동열)는 태권도의 가치 향상 및 깨끗하고 공정한 경기문화를위해 ‘2017 전라북도태권도지도자강습회를 개최했다.

 

지난 4()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강습회는 전라북도태권도지도자 및 임원 500여명과 선수,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최동열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임원, 심판, 지도자들이 경기규칙을 잘 숙지하여야만 판정에 대한 불신도 사라지고, 깨끗하고 공정한 경기문화도 자리 잡혀져 나아갈 것이라며 올해 6월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성공리에 개최 될 수 있도록 태권도인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당부 하였다.

 

본격적인 강습회에 앞서 스포츠()폭력 예방 및 대책과 도핑방지교육에 관하여 최선광 박사와 한국도핑위원회 김진훈 도핑 감시관이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지도자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였으며, 이어 기술전문위원회 박재우 의장, 유평희 심사운영부장, 이준태 경기부장, 홍대환 겨루기심판부장, 최정란 품새심판부장의 경기규칙설명과 전북협회 관계자의 전반적인 사업계획 및 심사시행 규칙에 대한 설명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아울러 김종석 사무국장은 일선 지도자들이 경기규칙과 심판규정을 일관성 있게 적용하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현재 국기원 승품단 심사의 강화와 품새 경기발전을 위해 품새를 정확하게 지도할 수 있도록 지도자들의 자질향상과 공정하고 깨끗한 경기장 문화를 정착시키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각 시도협회에서 경기규칙강습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은 경기규칙강습회를 서울에서만 실시하다보니 타 시도에서 참가하는데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있어 이를 덜어주고자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시도 협회와 연맹의 임원을 대상으로 1차 강습회를 한 후 각 시도 협회에서 자율적으로 경기규칙강습회를 개최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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