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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찰, 테러단체 조직원 40여명 체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안전개최 위한 대테러 작전 수행. 5월부터 West Java 지역에서 테러 단체 조직원 40여명 체포
기사입력: 2018/08/18 [01:59]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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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st Java 지역에서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경찰 (출처: AFP) (WTU)

 

인도네시아가 안전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치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음. West Java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시행한 대테러 작전으로 최소 37명의 테러 조직원들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짐. 체포된 조직원들 중 대부분은 인도네시아의 테러 단체인 Jammah Ansharut Daulah(JAD) 소속인 것으로 파악되었음. JAD는 지난 2002년 발리에서 일어난 테러의 배후인 Jemaah Islamiyah의 분파로 알려져 있음.

 

West Java 경찰은 “우리는 테러 가능성이 있는 JAD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라고 밝힘. 경찰은 West Java 전역에서의 작전수행으로 조직원들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짐.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5월 폭탄 테러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바 있으며, 인도네시아 당국과 경찰은 아시안게임을 안전하게 개최하기 위해 대테러 작전을 수행함. 이 과정에서 과도한 공권력 사용이 지적된 바도 있으며 국제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은 이에 대해 강력한 수사를 촉구함. 국제앰네스티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총격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15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인도네시아는 대회 기간 약 4만 명의 경찰력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카르타에는 약 1만 명의 경찰들이 대기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경기장 안팎에 수백 대의 감시카메라를 운용하여 위협에 대비할 것으로 알려짐. 오는 18일 개막식으로 막을 올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다음 달 2일까지 펼쳐질 것이며 11,300명의 선수들이 465개의 세부종목에서 메달을 위해 겨룰 예정임. 이번 테러리스트들의 체포가 이루어진 West Java 지역에서는 5개의 종목(축구, 패러글라이딩, 근대 5종, 카누, 산악바이크)가 개최될 예정임.

 

같이보기
⦁ [D-19]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준비 현황
⦁ 인도네시아 최근 테러들로 불안감 고조, ‘2018 아시안게임’ 앞두고 대책 강구

(제공: 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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