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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태권도 성지 국립 태권도원(TPF),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19∼2020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기사입력: 2019/01/04 [15:23]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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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 국립 태권도원 전경 (WTU)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이상욱)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2020년 한국관광 100에 선정되었다.(20181231일 발표)

한국관광 100선은 지난 2013년부터 2년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는 것으로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평가와지자체 추천,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서면 및 현장 평가, 최종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된다.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태권도원은 총면적 2314(70만 평) 규모로 2014년 개원한 이래 현재까지 183개국 13만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하여 135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각종 태권도 경기, 태권도 수련 및 학술교류, 전지훈련 등 전문 태권도인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일반 기업의 세미나·워크숍 등 MICE 관련 행사, ·고등학교의 수학여행과 태권도 체험, 대학교 MT 등 각계각층에 태권도를 통한 테마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권도원을 방문하면 매일 두 차례의 태권도 시범공연과 태권도 관련 유물 5천여 점을 보유한 국립태권도박물관 견학, IT 기술을 접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재미있게 태권도를 접할 수 있는 체험관, 해발 600여 미터에 위치한 전망대와 모노레일 등 수많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태권도원 내 다양한 트래킹 코스와 전통무예수련장 등의 자연환경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원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은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라는 명예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도 느껴진다라며 앞으로도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상징지구 건립을 비롯해 태권도 AR·VR 체험시설 설치 등을 통해 태권도의 진정한 멋과 재미를 선사하고 태권도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태권도원 방문과 관련한 안내는 063-320-0114(태권도원 대표번호)나 태권도원 홈페이지(https://www.tpf.or.kr/t1/main/index.d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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