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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重庆市大众跆拳道系列赛涪陵分站赛落下帷幕
通讯员 王大玮8月4日至6日，2019重庆市大众跆拳道系列赛涪陵分站赛在涪陵区体育馆成功举办。当地36支代表队的900余名选手围绕冠军殊荣展开激烈争夺
기사입력: 2019/08/17 [16:01]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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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讯员 王大玮8月4日至6日，2019重庆市大众跆拳道系列赛涪陵分站赛在涪陵区体育馆成功举办。当地36支代表队的900余名选手围绕冠军殊荣展开激烈争夺。

 

此次大赛由重庆跆拳道协会主办，涪陵区北斗跆拳道培训机构和磐石拳击健身工作室共同承办，涪陵区体育馆管理中心、重庆市韩武德体育文化传播有限公司、南川区跆拳道协会、吾恒之道协办。大赛设有个人竞技、个人品势、混双品势、团体品势、跆拳舞等项目。

 

比赛中，各代表队选手都表现出敢打敢拼的顽强作风，展现了坚韧不拔、奋勇拼搏的精神风貌，获得了裁判组及现场观众的一致好评。经过为期3日的紧张角逐，大赛各奖项尽归其主。其中，涪陵北斗跆拳道代表队以总分279分在众多参赛队伍中脱颖而出，获得团体总分第一名，吾恒之道和涪陵致精国际跆拳道代表队也以不俗的成绩分列第二、第三名。

 

 

 

 

 

 

 

 

                  Chinese translation by www.wtuchina.com 金钟杓 记者

          World Taekwondo United News (WTU-news 세계태권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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