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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에 의한 첫 민선 국기원장 선거 '후보등록 소감'
후보자 등록 첫날 오노균, 김현성, 최영렬 등록, "전화 인터뷰 기사도 등록순이다"
기사입력: 2019/10/05 [09:49]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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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국기원 원장 선거 관련 보도자료를 캡처 (WTU)


선거인단에 의한 첫 국기원(세계태권도본부)원장 선거에 후보등록 첫날 오노균과 김현성, 최영렬(후보자등록 순)세 후보자가 등록했다. 당연 후보자 등록소감이 중요하다. 후보자등록은 1일까지다.

벌써부터 “누가 첫 등록자인지?”로 “기”다툼이 시작됐다. 태권도 온라인매체인 무카스는 지난달 30일 “김현성 전 국기원 연수원장이 사상 첫 선거로 실시하는 국기원장 선거에 가장 먼저 후보 등록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첫 등록자는 오노균 후보자로 밝혀졌다.

따라서 오늘 기자의 전화인터뷰기사도 등록순서다. 그런데 나이가 젊은 순서가 됐다. 오늘 기자는 첫날 국기원 원장후보등록자들에게 “국기원장 선거에 후보등록하면서의 소감을 보내 달라”고 했다.

  © 오노균 후보자(63) (WTU)

오노균(63)후보자는 “제가 국기원장출마를 결심한 것은 평생 태권도를 배우고 가르쳐온 사람으로서 국기원의 변화와 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 스포츠로 입지를 굳힌 태권도는 국기원의 입지를 바로 세우고, 혁신에 성공하면 세계인의 21세기정신세계를 이끌 것입니다. 스포츠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통해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신이 태권도 정신입니다.

후보등록을 마쳤으니 원 없이 달려가겠습니다. 태권도인이 부르는 어디라도 달려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의 해결을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여러 태권도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진정 태권도인들이 원하는 개혁과 혁신이 무엇인지 정확히 새기겠습니다.

경쟁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쳐 아름다운 경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태권도를 위해 온몸이 부서질 각오가 돼 있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시고,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보내왔다.

  © 김현성 후보자(65) (WTU)


또 김현성(65) 후보자는 “태권도는 209개 국가에서 수련을 하는 훌륭한 무예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에 가장 훌륭한 태권도문화를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원장후보로 출마를 하였습니다.

원장이 되면 태권도인 들의 사랑을 받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으로 성장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사안들도 해결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보내왔다.

마지막으로 최영렬(71)후보자는 “우리는 지금 이번 국기원장 선거를 통해 태권도종주국으로서 태권도의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역사의 흐름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그동안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이자 자랑인 국기원은 너무나 혼탁하고 우리 태권도인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국기원의 핵심역량인 심사와 지도자 교육 및 연수 그리고 연구 분야에서 관련 법령제정의 미비로 인해 태권도인 여러분께 많은 어려움을 드린 점 잘 알고 있습니다.

  © 최영렬 후보자 (74) (WTU)


태권도로 시작해서 태권도로 끝을 맺는 태권도라는 단어가 저의 뼈 속 깊숙이 뿌리 박혀 있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지금까지 태권도를 통해서 계속 받기만 하고 과분한 혜택을 받았다는 뒤늦은 후회가 파도처럼 밀려왔습니다. 저를 이만큼 성장시켜준 태권도와 태권도인들에게는 정작 무엇 하나 자신 있게 되돌려주는 인생을 살지 못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남은 인생을 태권도의 성지인 국기원이 전 세계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단체로서 성립시키기 위해 이번 국기원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신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국기원이 전 세계 모든 이의 존경과 사랑을 받게 할 자신이 있습니다. 단언컨대 용광로에 녹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 태권도가족 여러분이 경험하지 못한 변화와 혁신 그리고 글로벌시대에 걸 맞는 발전을 이룰 국기원으로 새롭게 변모시켜드리겠습니다. 많은 기대를 주셔도 좋습니다”라고 보내왔다.

한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원장선거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실시한다. 선거인단은 태권도 단체장 및 추천자, 국내외 태권도인 70여 명이다. 선거 운동은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허용된다. 선거운동은 후보자만 가능하다. 이번 국기원장 선거는 국기원 개원 최초로 선거인단선거로 중립적인 선거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진행한다.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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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Taekwondo United News (WTU-news 세계태권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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