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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해외지부 확장 인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설립
체결식은 17일(화) 오전 11시 줌 화상회의를 통해
기사입력: 2023/01/18 [12:32]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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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지부 이응복 회장(가운데)과 로힛(Rohit) 부회장, 지텐드라(Jitendra) 집행위원, 임종진 사무총장, 러비(Ravi) 기획위원 등 단체 기념사진 (WTU)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는 해외 3호 지부인 인도태권도호신술위원회(IndiaTSDC 회장 이응복,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 왼쪽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최창민 회장, 오른쪽 인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이응복 회장 (WTU)

체결식은 17() 오전 11시 줌 화상회의를 통해 WorldTSDC 최창민 회장, 정훈 교육이사가 IndiaTSDC 지부에서는 이응복 회장과 로힛(Rohit) 부회장, 지텐드라(Jitendra) 집행위원, 임종진 사무총장, 러비(Ravi) 기획위원 등 임원들이 참여했다.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본 위원회 해외 3호 지부를 인도에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화상으로 체결식을 하게 되어 아쉬움은 남는다. 인도는 태권도 열기 대단한 국가이다. 태권도호신술 품새와 겨루기를 널리 보급할 것이며,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 인도지부와 함께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도지부 이응복 회장은 인도에 위원회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인도는 태권도 수련생에 대한 인프라가 좋은 만큼 태권도 호신술을 전파함과 동시에 위원회와 서로 화합하며 공존할 것이며, 위원회가 세계화를 이뤄 낼 수 있도록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국내 뿐 만아니라 해외에서도 태권도 호신술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지도자 및 심판 양성을 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태권도호신술 트레이너 자격연수를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자격연수를 계획할 예정이다.

 

▲     © 최창민(가운데) 회장 등 단체 기념사진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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