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마이크를 잡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김평 회장 (WTU)

3월 15일, 경기도 가평군의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GTA)가 주관한 ‘2025 시·군 지부 실무 행정 직무교육’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교육에는 GTA의 김평 회장을 비롯한 여러 임원과 31개 시·군의 회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김평 신임회장의 오랜 경험과 실무에서 나오는 교육으로 회원지부에 실질적인 시간이였다.

김평 회장은 개회식에서 “우리 시·군 지부는 GTA의 중요한 혈관과 같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지부가 더욱 튼튼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실무 교육은 매년 꼭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통해 행정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교육은 시·군 지부의 운영 지원 계획과 실무 행정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김 회장은 실무 교육에서 “규약과 규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회계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여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조언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GTA는 시·군 지부의 행정력을 강화하고,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군 지부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날 교육의 성과는 향후 경기도 내 태권도 활성화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을 마치고 GTA 지부 회장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WTU)

© 교육을 마치고 GTA 31개 지부 사무국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WTU)

© (재)GTA 이영선 상임이사가 (재)GTA 사업방향을 설명하고 특히 어려운 태권도인들과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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