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권도진흥재단(태권도원) 고재춘 마케팅부 부장이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주최자인 스티비 어워즈와 수상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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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은 지난 5월 27일 세계적인 프리미엄 혁신상인 2016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 비영리기구(또는 정부) 공공기관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 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재단 설립 11주년을 맞는 태권도진흥재단은 2014년 4월에 개원한 이래 빠르게 안정화된 모습을 보이며 2015년 년 간 25만명이 넘는 방문객 및 평균 투숙율 51%의 성과를 보이는 등 탁월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특히, 외국인 수련생 등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수목적관광 중 태권도테마라는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지난 4월 15일에도 외국청소년 방한 활성화 관련 해외 판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의‘주최자인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는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대상인 국제 비즈니스 대상(The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을 운영하는 조직으로서,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기업, 단체, 정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업무 현장에서의 업적을 평가하고 알리는데 목적을 둔 국제 어워드로 알려져 있다.
2016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에는 대한민국, 호주,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미얀마, 뉴질랜드, 카타르,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터키, 베트남 등 17개 나라에서 600여편이 출품되었다. 전 세계에서 50여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활동들과 그 성과에 대한 치열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금번 아태스티비상 시상식은 5월 27일 (금요일), 호주 시드니시의 웨스틴 시드니 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비영리 또는 정부(공공기관) 부분 혁신 대상 금상을 수상 하게 되어 태권도진흥재단 마케팅부 고재춘부장이 수상자로 참석하였다.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는‘계속되는 불안한 경기에 공공기관이 혁신을 선도하고 탁월한 성과를 내어 받게되는 의미있는 수상일 뿐만 아니라 금번 스티비상 수상을 통해 다른 기관들과의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새로운 태권도 문화를 창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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