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오현득 원장 문제 거론 더 이상은 안 됩니다!
찬성 측과 반대 측 여러분 마지막 넘지 말아야 될 마지노선까지는 넘지 맙시다! 미운 자식에게 채찍을 드는 것 보다 떡을 하나 더 주는 것이 효과 적이라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돌이켜 볼 때라고 생각됩니다.
충정어린 마음으로 부탁하고 질문하니 서로의 잘 잘못만 들추려 하지 말고 조속한 시일 내에 우리 서로 사랑하고 모두 웃으면서 반갑게 다시 만나 칭찬하면서 태권도 발전에만 몰두할 수 있는 날들을 만들어 봅시다!
국기원장은 사태를 수습하려고 하지 않고 더 악화 시키려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오? 현 집행부 를 반대하는 일부를 용공 분자 또는 매국노로 까지 몰고 가며 그들을 국기원에서 제명까지 시키는 극단적인 처방까지 쓰는 것을 보면서 싸움이 더 커 질것 같은 걱정이 앞서 이렇게 나섰습니다? 그들의 언행을 문제 삼고 제명까지 시킨다면 상대 적으로 SNS 를 통하여 그들보다도 더욱더 악랄하게 대응하면서 허무맹랑한 공갈 협박을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혐오스러운 언사로 국기원장 을 대변해온 그 사람들은 어떻게 처분할 것입니까? 정중하게 부탁하니 비난하는 사람들과 대적하는데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며 사건을 더욱 확대 시키지 마시고 앞으로 부터 라도 태권도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그들과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면서 불꽃 튀는 논쟁을 해서라도 수습책을 만들어 내는 큰 지도자가 되어 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찬성 측: 최근에 국가도 어수선한 시기에 "극" 우측 수구 꼴통 정치인들께서 주 메뉴로 써먹는 사상 문제를 제기 하는 등 고소 고발 및 제명으로 까지 끌고 가며 살벌한 분위기로 이끌어 가는듯 한데 더 이상은 위험합니다! 현재 칼자루를 쥐고 있는 국기원장께서 책임있는 용단으로 정쟁을 일시 중단시키고 전 세계 에 산재해있는 뜻있는 태권도 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자원이며 여행경비 자비, 국내 교통편 및 숙식은 국기원 제공) 난상 토론을 해보시라고 정중하게 제언합니다!
1. 국기원 살림을 이끌어 가는 이사장직이란 살림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있는 행정가 이며 리더쉽이 탁월한 사람이라면 "단" 수에 무관 할 것 같으며 특히 비 태권도 인 일지라도 무방 하리라 생각되니 행정력과 추진력이 탁월하다고 자타가 인정하는 오현득 원장께서는 상징적이고 세계 태권도 인들의 표상이 되는 국기원장 직은 9단들에게 양보하시고 이사장직으로 보직을 바꿔보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2. 만일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한 오 원장님의 임기동안에 국기원장은 국기원 9 단자 로서 전 세계 태권도 가족들로 부터 신망을 받고 있는 자 이어야 된다고 명시가 되어 있는 국기원 정관 개정을 약속해 주시고 국기원 9 단들이 무작위로 추천한 9 단인 자들을 국기원에 등록된 전 세계 모든 태권도장들 의 수석 사범들을 통하여 직선으로 선출 하여 단증 서명과 교육프로그램 의 결제만 을 담당할수 있도록 조치 해 주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반대 측: 개인을 비난하고 죽이겠다고 하는것은 태권도의 손실이며 들어 누어서 침 뱉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태권도 인들이 수긍할 수 있는 논쟁이 되지 않으면 태권도의 장래에 누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니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언행으로 자그마한 것이라도 우를 범하는 일이 없도록 심사숙고해서 싸워 달라고 제안 합니다!
1. 이제는 사랑하는 아들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가짜 부모들과 무리한 줄다리기를 하다가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의 몸을 반 토막 낼 수도 있다는 우려스러운 생각을 깊이 해보자고 제안합니다! 누구를 죽이기 위해 하는 싸움 보다는 서로 상생하며 조금이라도 태권도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싸움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아야 되지 않을까요?
2. 국기원을 개혁하고 태권도 발전을 위하는데 뜻을 같이 하겠다고 뭉친 동지들이 100% 뜻을 같이 하지 않는다고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해도 하루에 열번이상 칭찬할 일만 만들면서 살자고 캠페인을 하면서 누구를 비난하고 끌어 내리는 일에 앞장서자고 하는 일에는 선뜻 나설 수가 없군요! 미안합니다! 아무튼 우리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앞장서서 해주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그러나 동지들이 식상해 하지 안하도록 언행에 조심 ㅡ해달라고 정중하게 당부합니다!
3. 혹시 국기원 측에 상기 건의 사항들을 받아들이도록 회합을 요구할 의향은 없는지요? 그리고 국기원 측에서 여러분들과 대화로 풀어 보겠다고 응답 해 오면 모든 것을 일시 중단하고 회합에 응할 의향은 있는지요?
일선에서 태권도를 지도하며 태권도를 사랑하고 있는 태권도 인 들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태권도를 이롭게 하는 사람을 존경하고 그들에게 힘을 보탤 것이나 해를 끼치게 하는 사람들 이라면 격멸 하고 추종하지 않을 것입니다.
▲ © 미국 고단자회 명예의 전당 태권도 대사상 수상 모습 (W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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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곤 큰 사범 소개: (2014년 9월4일 전라북도 무주군 국립태권도원 개원식에서 태권도 발전의 공로를 한국정부로부터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는 이현곤 큰 사범은 현재 워싱턴DC 인근의 헌던시에서 20여명의 사범과 함께 대단위 도장운영을 하고 있으며 40년간 2만 여명의 태권도문하생을 길러냈다. 또한 동생들 6형제가 운영하는 도장이 미국을 비롯한 30곳 (중남미, 유럽, 중국 등)에 70여개에 이른다. 매년 11월이면 각국의 문하생들을 한자리에 모아 “Taekwondo Lee Brothers’Cup”을 20년째 개최하는 등 전 세계 태권도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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