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박연환 前 미국태권도연맹 사무총장, 장학금 기탁
- 대한태권도협회에 장학금 1천여만원 기탁, 1.24(수) 초중고 선수 10명에 수여식
- 2023 KTA 올해의 우수상 시상식, 항저우 AG 선수단 포상금 수여식 이어져
대한태권도협회가 초,중,고 유망 선수 10명에 박연환 장학금을 수여했다.
24일 12시, 올림픽파크텔 대회의실에서 뉴욕거주 박연환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前 미국태권도연맹 사무총장을 지낸 박연환 사범이 자서전 ‘브라보! 나의 대찬 태권인생’ 수익금 1천여만원을 협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함에 따라, 대한태권도협회는 초등 및 중고연맹 추천을 받아 초중고 유망 선수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연환 대사범은 1980년대 미국 이민 후 미국국가대표팀 코치, 미국태권도연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평생을 태권도 보급과 미국 한인사회에 기여해왔다.
이어진 KTA 2023 올해의 우수상 시상에서는 박혜진(고양시청), 차예은(경희대)이 각각 겨루기, 품새 부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강원도태권도협회와 경북태권도협회는 우수지부로 선정되어 각 1,50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었다.
항저우 AG에서 입상한 국가대표선수단에도포상금이 수여되었다.
시상식에 앞서 대한태권도협회는 시도협회 및 연맹 대의원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3년도 사업결과를 보고하고,정관 개정 등 안건을 의결했다.
© 박연환 사범 장학금 수여 (중고)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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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연환 사범 장학금 수여 (초등)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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