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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인터뷰

제가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이제 취임하면서 제 개인적으로 너무 영광이고 평생 태권도에 몸 담아 오던 사람으로서
기사입력: 2025/01/02 [19:47]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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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신년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인터뷰
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취임이 한 달 좀 정도 넘으셨는데
일단 늦었지만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제가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이제 취임하면서 제 개인적으로 너무 영광이고
제가 평생 태권도에 몸 담아 오던 사람으로서
사실 태권도에 대한 많은 감사함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또 제가 그만큼 이렇게 자라 올 수 있게
이 기반이 된 게 사실 저는 태권도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이제 태권도를 또 위해서
이렇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대 대해서는
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경험과 태권도에 대한 전문성을 정말 올인 해서
우리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는 물론이고
우리 태권도진흥재단이
우리 태권도 승진 태권도원 발전시키는 데도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할 생각입니다
특히나 이제 우리 태권도진흥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공공가치 창출을 위해서 태권도에 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그런 콘텐츠 R&D 사업을 많이 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인생 모토가 있습니다
正道 한자식 표현이라 좀 그렇지만
바른길을 가자 이게 제 인생 모토입니다
그래서 제가 직장 생활을 하든 가정에서든
어떤데서든 바른 길을 가기 위해서
나름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요런 마음이 생긴 거 자체가
저는 태권도를 통해서 얻은 것 같습니다
태권도를 하면서 좋았던 거
또 별로 안 좋았던 거 또 힘들었던 것들
태권도 때문에 제가 많은 어떤 혜택을 본 것들,
여러가지 예상 했을 때
아 제가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잡아준 게
태권도구나 그래서 앞으로 태권도인으로써
바른 길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 제 주변 사람들이 저로 말미암아 그나마
조금이나마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제가 이렇게 도움을 주는 게 나름 제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또, 태권도 공공정책을 펼치고 있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으로서 태권도의 이런 진흥을 통해서
많은 태권도 발전을 하고 싶고 또 더군다나
특히 소외계층 우리 특히나 지금은
이제 많은 국제 정세 때문에
난민들이 많이 계시고
또 지금 지구상 어디선가는
정말 음식이 없어서 굶어 죽거나
영양실조에 걸린 우리 지구촌 가족들이 많이 계시고
태권도가 지금 213개국의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또는 태권도 도장, 태권도업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경제 활동을 하고 있고 그 혜택을 누리고 있는데
지금은 이제 이 태권도가 어떤 방법으로도
사회 환원할 수 있는 우리 지구촌 가족들의
특히 소외 계층들을 위해
뭔가 보람 있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므로써 지속 가능한 우리 태권도를 통해서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를 도모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인터뷰에서 감사드리고요
세계태권도연합뉴스 송기섭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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