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좌)2위 대구, 한창헌 부회장 (중앙)우승 경기도, 임종남 행정부회장 (우)3위 강원도, 양희석 전무이사 (우용희 기자)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태권도선수단 종합우승 쾌거
지난 10월 8~12일 충남 서산 한서대학교 영암체육관에서 개최된 97회 전국체전 태권도경기에서
17개 시.도중 경기도(협회장 김경덕)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종합우승(금 11개, 은 4개, 동 7개, 종목 총득점 2,040점)을 차지했다.
종합 준우승 대구광역시
(종목 총득점 1,645점,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9개)
3위 강원도
(종목 총득점 1,572점,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
이번 전국체전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는 각 부별 총 41명의 선수들을 출전시켜 과반 수 이상인 22명이 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12일 펼쳐진 시범종목 5인조 단체전에서도 남녀 고등부와 남녀 일반부 경기 모두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서 지난 5월 17일 통합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김경덕 회장 취임이후 협회는 최대 경사를 맞이했다. 김경덕 회장은 “우리 협회는 회원들의 발전과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구촌과 소통하며 전 세계 최고의 태권도지방협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종합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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