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조직위원회 대변인은 insidethegames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6월 1일부터 도쿄 2020 조직위원회 직원들이 다시 조직위원회 사무실로 복귀했다고 전함.
© 도쿄2020 로고 (출처: GettyImages) (WTU) |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2달 간의 재택근무 끝에 지난주 일본 Abe Shinzo 총리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국가비상사태를 해제한 이후, 조직위원회 직원들의 복귀를 허용했다고 밝힘.
이에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COVID-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본부 로비에는 열 감지 카메라와 손 세정제를 배치하고,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손을 씻고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전함.
한편, 2020 도쿄올림픽은 COVID-19로 인해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로 개최가 연기되었으며, 패럴림픽은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될 예정임.
같이보기
⦁ 도쿄 2020 조직위원회, 올림픽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 IOC와 도쿄 2020 개최 준비를 위한 공동성명
출처-insidethegames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인용)
World Taekwondo United News (WTU.세계태권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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