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섭 원장의 기자회견을 마치고 조수진 의원, 국기원 시범단, 이지스 아티스트 그리고 이지성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 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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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국기원장과 조수진 국회의원(국민의 힘)은 8일 오후 3시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국기원시범단, (주)이지스 아티스트 등 50여 명 함께했다.
© 이동섭 국기원장의 기자회견 모습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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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태권도인들의 지지가 박람회 유치를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부산에서 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기를 모아달라”고 했다.
조 의원도 "우리의 고유무예인 태권도의 저력과 태권도인들의 염원이 박람회 개최를 위한 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국기원 이지성 이론교수 주도로 지난 6월부터 동아대 태권도시범단은 부산에서 백석대 태권도시범단은 포항에서 국기원 시범단은 청와대에서 각각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챌린지 홍보영상 촬영을 진행하여 태권도인들과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이끈 바 있다.
특히 10월 17일 청와대 촬영에는 이 국기원장과 (주)이지스 소속 10명의 다국적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1851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세계박람회는 IOC 올림픽, FIFA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이벤트로 꼽힌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은 11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결정된다.
WTU-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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