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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2023 안산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 성항속 개최

-안산시 와동 체육관에서 지난 28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
-20여개국에서 700여명(국내 거주 외국인 500명)을 포함해 총 2천500여명이 참가
기사입력: 2023/10/29 [12:57]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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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회식 마치고 귀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WTU

 

세계문화 태권도의 중심인 안산에서 ‘2023 안산 컵 국제 오픈 태권도 대회’가 개막했다.

 

안산시 와동 체육관에서 지난 28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이번 대회는 국제태권도대회 개최를 통해 태권도의 활성화는 물론 안산시를 알리고 생활체육 태권도를 융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태권도문화 창출을 위해 지구촌 태권도 꿈나무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29일 대회조직위에 따르면 경기도체육회와 안산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의회, 안산시, 국기원, 아시아태권도연맹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러시아,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등 20여개국에서 700여명(국내 거주 외국인 500명)을 포함해 총 2천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대회 개회식에는 박희수 안산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한선재 국기원 사무처장, 김중헌 아시아태권도연맹 사무총장, 서정현 국민의힘 단원을 당협위원장, 김철진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 식전·식후 행사로 무대에 오른 JS크루의 케이팝 대스공연과 서울예대의 풍물놀이 그리고 제1군단사령부 태권도시범단의 화려한 시범은 체육관을 찾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대회는 품새(개인, 복식, 단체전)와 겨루기, 격파, 태권체조 등 4개 종목에서 그동안 연마해온 기량을 겨뤘다.

 

특히 평소 태권도 발전에 힘써온 이 시장에게 한 사무처장이 명예 5단증과 박 협회장이 도복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 박희수 안산시태권도협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WTU

박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안산시에서 태권도한마당대회가 개최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태권도는 우리 전통무예를 바탕으로 창시돼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일 뿐 아니라 212개국이 회원 국가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기”라고 강조한 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이번 대회는 우리 고유의 전통을 이어받고 세계로 도약하는 강인한 정신력을 기르는 계기와 태권도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라고 밝혔다.

 

▲ 이민근 시장에게 한선재 국기원 사무처장과 박희수 안산시태권도협회장이 국기원 명예 5단증과 도복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WTU

이 시장은 환영사에서 “태권도는 ‘검은 띠를 두른 외교관’이라 불릴 만큼 오래전부터 문화 중심에서 전 세계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높여 왔다”며 “앞으로 시는 태권도 저변 확대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공인품새 A조 1위는 도복소리태권도장, 공인품새 B조 1위는 부곡 K-TIGERS태권도장, 격파, 태권체조, 겨루기 각 1위는 아이베스트태권도장, HTS경희대석사태권도장, 안산힘찬태권도장이 차지했다.

 

가사출처/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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