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세계태권도연맹(이하 WT)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이 34개국 338명의 국제심판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에는 품새 192명과 겨루기 146명이 참가해 국제심판 승급을 위한 필수 과정 교육 등에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2일 품새 기술교육에는 호주 등 18개국 70명이, 4일부터 진행된 품새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에는 브라질 등 24개국 122명 참석했으며, 7일부터 이루어진 겨루기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에는 이집트 등 24개국 146명이 참가해 태권도원에서의 교육일정을 충실히 소화해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WT 중앙훈련센터로서 태권도원이 세계 태권도 교육과 훈련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보다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그 역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국제심판을 비롯해 세계태권도연맹, 전라북도, 무주군 등 많은 분들의 노력과 협력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1열 좌측에서 7번째부터(정장 착용) ‘세계태권도연맹 윤준철 품새심판위원장, 세계태권도연맹 김중헌 품새기술위원장,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 세계태권도연맹 유정석 교육국장, 용인대학교 곽택용 교수 순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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