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 전경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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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TPF, 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인권관리제도는 조직의 인권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권관리 정책과 목표를 설정하고 제3자 전문기관의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인증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018년부터 인권경영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발맞춰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대면·비대면 인권교육을 확대해왔다. 특히 인권침해 관련 구제절차 마련, 내부 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지도 등 직원과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돼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은 업무와 관련된 태권도, 기관, 단체 등 내부고객과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인증받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 대한 소통을 통해 공감과 신뢰, 화합의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TU-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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