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는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올해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개최되는 105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품새 도 대표 선발전을 치렀다.
품새종목이 전국체전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출전할 이번 선발전에서 각 부문별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을 고등부 공인품새 개인전에서는 김지우(국가대표 효자효녀태권도장) 선수와 이예림(군포 국가대표TS태권도장)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경기도대표로 선발되었다.
© 김민희(용인대) 선수가 완벽한 옆차기를 선보이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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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대부 자유품새 개인전에서는 이진호(경희대학교)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여대부 자유품새 개인전에서는 이수현(용인대학교) 선수는 같은 학교 동료인 김민희 선수와 치열한 경쟁 끝에 1위를 차지하며 경기도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일반부 공인품새 3인조단체전 선발전에서는 최강의 선수 조합을 위해 개인전 경기를 펼쳐 1~3위에 입상한 선수들에게 대표 자격을 부여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박지원, 강민서, 김경규(이상 포천시청) 선수가 선발되었고, 여자일반부에서는 한다현, 정하은(이상 포천시청), 김효민(용인시청) 선수가 선발 되었다.
일반부 공인품새 3인조단체 선발전에서는 최강의 선수 조합을 위해 개인전 경기를 펼쳐 1~3위에 입상한 선수들에게 대표 자격을 부여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박지원, 강민서, 김경규(이상 포천시청) 선수가 선발되었고, 여자일반부에서는 한다현, 정하은(이상 포천시청), 김효민(용인시청) 선수가 선발되어 남은 기간 조합을 맞춰 나가게 되었다.
태권도 경기는 10-05(토) ~ 10-10(목) 경남 김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자유품새 여자 대학부 개인전 경연 모습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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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대학교 선수들이 동료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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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이영선 부회장(앞줄 가운데)과 김평 사무국장(좌측 3번째)그리고 임상우 기술심의회의장(우측 3번재) 등 대회임원들이 GTA대표로 최종 선발된 선수들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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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무예신문 인용
WTU-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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