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News > 한국어
sns기사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양진방, 제30대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연임 성공

- 양 당선인은 총 201표 중 136표를 얻어
- ‘태권도계가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겠다’ 소감 밝혀
기사입력: 2024/12/16 [14:59] ⓒ wtu
WTU

© 연임에 성공한 양진방 제30대 대한태권도협회장이 당선증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WTU)

 

양진방 회장이 제30대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15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제30대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서 양 당선인은 총 201표 중 136표를 얻어 65표의 김세혁 후보자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용인대 교수 출신인 양 당선인은 29대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 대한체육회 감사 등으로 활동해왔다.

 

양 당선인은 29대 회장 재임 기간 안정된 협회 운영’, ‘스폰서 유치’, ‘품새 전국체전 정식종목 채택’, ‘격파 정식 경기 출범’, ‘파워태권도 개최등 성과를 바탕으로 30대 회장 공약에 격파-시범 고품격 대회 창설 버츄얼태권도 활성화 태권도 콘텐츠 제작 심사제도 혁신 성인태권도강화 등을 내세웠다.

 

양 당선인은체육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시점에 태권도계가 힘을 함쳐 앞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 잡음 없이 깨끗한 선거를 함께 해준 김세혁 후보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202512229대 회장으로서의 임기가 종료되는 양 당선인은 123일부터 4년간 제30대 회장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 WTU

 

  © WTU

 

  © WTU

 

  © WTU

 

  © WTU

 

  © WTU

 

  © WTU

 

  © WTU

 

  © WTU

 

  © WTU

 

  © WTU

 

Comment>https://www.facebook.com/100001604951101/posts/pfbid02M2GgNLmhfCkLdj5uJJ5nE8DJJiYtzzdrNfAVrwmhA4ZCFi6ga2zsBbP5ruDxg1yHl/?app=fbl

 

WTU-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tu.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더보기

이전 1/31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