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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하게 채점실기 교육을 받고있는 수강생들 모습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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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수원시 소재 협회 3층 연수원에서
- 김평 회장 “심판의 실수는 선수의 인생을 바꾸는 일,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마음으로 공정성·청렴성 강조”
- 216명 신청자 대상 이론 및 실기 평가… 경기도 대표 선발의 투명성 확보
- 수강생들, "우리 GTA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참가했다"
21일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평, 이하 GTA)가 21일 수원시 소재 협회 3층 연수원에서 ‘2026년도 상임심판원(품새, 격파)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한 해 동안 경기도 내 각종 대회의 공정한 판정을 책임질 상임심판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216명의 심판이 신청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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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평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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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강식에서 김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심판이 갖춰야 할 태도로 청렴, 투명, 공정을 꼽으며 특히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용(中庸)’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심판의 한 번의 실수는 좋은 대학이나 실업팀에 갈 수 있는 선수의 인생 행로를 파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매 순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판정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말처럼 권위는 영원하지 않기에, 선배 심판들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투명한 판정 문화를 만들어달라”고 덧붙였다.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권동하 품새 심판위원장이 품새 채점 기술 지침과 실기 교육을 주도하며 판정의 일관성을 점검했다.오후에는 김석균·박경희 부위원장의 지도 아래, 전용 채점기를 활용한 5심제 및 7심제 시뮬레이션이 진행되었다. 심판들은 실제 경기 영상을 보며 감점 사항과 가산점을 가려내는 실전 평가를 치렀다.
권동하 심판위원장은 심판 위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언급하며 “연간 80여 개의 대회가 치러지는 만큼, 상임심판으로서 신속한 소통과 성실한 참여 등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도영 수석부위원장은 복장과 신발 등 심판으로서 갖춰야 할 외적인 품격과 기본자세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GTA는 지난 2월 7일 겨루기 상임심판 교육을 마친 데 이어 이번 품새 교육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026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 등 주요 대회에서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일 최정예 심판진 구성을 마쳤다.
[2026년도 주요 기술전문위원회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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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단: 조훈 의장, 이현구·이강규·오지훈·서재운(겨루기 부의장), 김영식·박민준·이춘열(품새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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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심판분위원회: 권동하 위원장 외 수석부위원장(김석균, 성만경, 김도영, 김도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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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기심판분위원회: 박수현 위원장 외 수석부위원장(장대진, 박승만, 이용하, 정승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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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훈 의장(중앙)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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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임원들과 교육생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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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문화뉴스티브이(www.rokctv.com)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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