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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2026년 심사평가위원 강습회’ 개최... 심사 전문성 및 공정성 강화 박차

- 태권도 9단 고단자 평가위원 90명 대상, 실전 모의평가 등 역량 강화 집중
- 윤웅석 원장 “엄격한 평가로 국기원 품·단증의 가치와 위상 높일 것”
기사입력: 2026/02/25 [10:17] ⓒ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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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원 강의실에서 심사평가위원들이 실제 심사 응시자 영상을 보며 모의평가를 하고 있다.  (WTU)

 

- 태권도 9단 고단자 평가위원 90명 대상, 실전 모의평가 등 역량 강화 집중

- 윤웅석 원장 “엄격한 평가로 국기원 품·단증의 가치와 위상 높일 것”

 

국기원(원장 윤웅석)이 태권도 승단 심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심사평가위원 강습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월 25일(수) 오전 9시 20분부터 국기원에서 진행된 이번 강습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태권도 고단자(9단)이자 심사위원 자격 2급 이상을 보유한 정예 평가위원 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1. 주요 교육 내용: 이론부터 실전 모의평가까지

이번 강습회는 단순 교육을 넘어 심사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이론 교육: 최신 심사 규정 및 규칙, 공정한 평가를 위한 표준 지표 교육

  • 실기 및 모의평가: 품새 실기 교육과 더불어, 실제 고단자 심사 응시자의 영상을 활용한 ‘동영상 모의평가 실습’ 진행

  • 역량 검증: 평가위원 간 편차를 줄이고 객관적인 점수 산출 능력을 배양하는 실전 감각 강화

국기원은 매년 강습회를 통해 심사 평가 기준을 미세 조정(Fine-tuning)하고 있습니다. 이는 태권도 심사가 단순히 합격 여부를 가리는 것을 넘어, 전 세계 태권도인의 표준을 제시하는 상징적 의미를 갖기 때문입니다. 특히 6단 이상의 고단자 심사를 담당하는 위원들의 안목은 태권도의 기술적 정체성을 유지하는 핵심 보루와 같다.

 

국기원은 이번 강습회를 통해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 심사 신뢰도 제고: 표준화된 평가 지표를 통해 심사 결과에 대한 응시자의 승복력을 높이고 공정성 논란을 원천 차단한다.

  • 품·단증의 권위 확립: 엄격하고 변별력 있는 심사를 통해 국기원이 발행하는 품·단증의 국제적 위상과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한다.

  • 평가 전문성 상향 평준화: 실제 사례 중심의 모의평가를 통해 평가위원들의 실무 역량을 상향 평준화하여 심사 품질의 일관성을 유지한다.

  © 국기원 윤웅석 원장 (WTU)

윤웅석 국기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강습회는 위원님들의 풍부한 식견을 공유하고 심사 기준을 하나로 결집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만이 태권도의 근간을 바로 세우고 품·단증의 가치를 높이는 길임을 명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기원은 이번 강습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3월 24일, 국방부, 경찰청, 대통령경호처 등 주요 기관 심사평가위원을 대상으로 한 추가 강습회를 실시하여 국가 기관 심사의 전문성 또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 심사평가위원들이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실기교육을 받고 있다. (W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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